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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을 위한 포럼 개최
천안캠퍼스 충남리빙랩소통연구소는 30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4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천안아산>을 성황리 마쳤다.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 충남리빙랩소통연구소, 더함협동조합,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한국리빙랩네트워크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혁신의 방향과 세부 전략 방안을 도출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산학 중심의 대학 혁신 방향’을 주제로 ‘학령인구감소·수도권집중·지역소멸로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역의 현황’을 소개하고 획일적인 개발 및 자원투입을 넘어 ‘지역의 특성’과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혁신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한동숭 회장(대학리빙랩네트워크)은 ‘지역과 지역민 중심의 교육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고등평생교육, 지역민을 위한 리빙랩 교육,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교육’을 강조하고 ‘지역대학과 지역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장성필 교수(나사렛대)는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대학 리빙랩의 역할과 방향’이란 제목으로 ‘해외 대학의 체계적인 리빙랩 운영 상황’을 소개하고 ‘국내 대학 리빙랩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네 번째 발제를 맡은 유재필 교수(상명대)는 ‘늘봄학교와 리빙랩: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 혁신의 융합’이란 제목으로 ‘충남지역의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리빙랩과 융합할 수 있는 늘봄형 리빙랩 모델의 성공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송위진 정책위원장(한국리빙랩네트워크)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김은정 부장(한양대), 김효신 위원장(충남도민참여예산), 박춘섭 책임연구원(충남연구원), 배윤주 이사장(더함협동조합), 이수복 교수(우송대) 등이 참여하여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의 방향과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을 총괄한 상명대학교 충남리빙랩소통연구소장인 서은아 교수는 “지산학연 혁신 포럼을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역민은 물론 지자체, 기업, 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연계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0-29
조회수
2801
천안캠퍼스 지원 2,801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종료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71개 고사장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지원 대상 사전교육 및 학부모 대기실 운영 입학팀은 27일까지 3일간 천안캠퍼스에 지원한 수험생 2,80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를 신중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종료했다. 또 오는 11월 2일에는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면접고사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자유연기(111명), 화술/자유연기(180명), 체육실기(292명), 기초디자인(1,700명), 사진촬영실기(180명), 만화능력테스트(338명)로 총 71개 고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고사 진행을 위한 교직원 대상 사전교육과 학부모 대기실 운영 등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고사 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 및 취업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을 획득한 바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0-28
조회수
2992
천안캠 독도조형물, 땅위의 독도...역사교육의 장으로 눈길
우리 대학이 천안캠퍼스에 실제 독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축소 조형물을 글로벌인문학부대학과 학생회관 사이 연못 광장에 설치해,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독도를 육지에서 바라보며 ‘독도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게 한 취지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부각되고 있다. 일본은 2011년 3월 문부성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내용을 담은 지 5개월 후인 8월 2일에 발표한 일본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주장한 바 있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수년째 펼친 독도에 대한 영유권 관련 여론전으로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던 2013년 4월,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에 땅 위에서 볼 수 있는 독도 조형물을 설치하여 영토수호 및 역사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게 했다. 물을 담은 대형 연못 광장 위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독도 모습 그대로다. 특히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 숙소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소, 등대에 괭이갈매기 서식지와 몽돌(자갈) 해안까지 섬세하게 재현되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비롯해 89개의 바위섬과 암초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면적은 0.188㎢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독도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독도라는 이름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국토 수호의 주요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독도를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면, 그 모습 그대로를 재현해놓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해상 위에 펼쳐진 듯한 독도와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내에는 약 150개 정도의 크고 작은 태극기를 게시해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3학년 김예연 학생은 "민족정신이 숨쉬는 천안의 상명대 교정에서 땅위의 독도를 접하며, 독도로 논란을 이르켰던 일본의 억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며 "독도 조형물 뿐 아니라 자세한 독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상명대 땅 위의 독도에 대한 더 많은 관심으로 우리나라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애국 선열의 뜻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땅 위의 독도영상: https://youtu.be/Tw3_XPt07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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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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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조회수
3406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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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0-25
조회수
4405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연세의료원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 협약 체결
본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김동근)과 연세의료원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센터장 이성)는 지난 8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연세의료원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인재양성’ 비전의 실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관련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법 공동연구,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정보 상호 교류,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교육과정 운영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시설과 장비·인프라 시설 공동 활용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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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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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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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4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 ‘My Major Story: 상명 PPT 공모전’ 마쳐
본교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관장 오의경)은 지난 11일(금) 서울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My Major Sotry: 상명 PPT 공모전 시상식 및 총평회’를 개최하였다. 공모주제는 ‘참가자들의 소속전공에 대한 마케팅’으로 본인 전공을 준비했던 과정, 현재 전공 현황 및 대학생활, 전공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5월 27일부터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은 이번 공모전은 서울캠퍼스 소속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수상작은 총 10작품이 선정되었는데 한일문화콘텐츠전공, 게임전공, 화학에너지공학전공, 전기공학전공, 생명공학전공, 교육학과, 행정학부, 문헌정보학전공, 가족복지학과 전공 소속학생들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5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앞으로 이북 (e-book) 제작, 유튜브 게시, 학교 전광판 및 모니터 송출 등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인 문헌정보학전공 김혜주 학생은 “4학년 마지막 학기를 PPT 공모전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고, 그동안 했던 전공 공부, 다양한 활동 등 학교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오의경 학술정보관장은 “상명대 학술정보관은 앞으로도 포토에세이, 스토리 공모전 등 학생들의 삶을 소재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한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본인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꼭 그려보기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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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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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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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7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작품전 [만단설화] 개최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4·5전시실에서 제26회 졸업작품전 [만단설화]를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만단설화]는 가슴 속에 깃든, 또 마음속에 있는 많은 이야기를 모닥불 앞에 늘어앉아 풀어내듯 온갖 이야기를 한다는 의미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만화트랙 51작품, 콘텐츠트랙 19작품, 애니메이션트랙 3작품으로 총 73개 작품이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이나윤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는 학생들이 지금까지의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시각과 감성을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낸 개성 있는 작품과 작업물로 구성되었다”며 “졸업이라는 큰 관문 앞에서 열심히 준비한 졸업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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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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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6
휴먼지능정보공학 정진우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본교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정진우 교수가 지난 15일(수) 개최된 “2024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진우 교수는 2006년부터 ITU-T SG13전문위원(Future Network전문가)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협업하여 5G, 6G, 메타버스 분야 표준제정에 메인 에디터로 참여하여 해당 산업 분야 활성화 및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ISO/IEC JTC1 SC41 전문위원으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협업하여 IoT 및 디지털트윈 분야 표준제정에 프로젝트 리더로서 참여하여 해당 산업 분야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IETF DetNet WG 전문가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삼성전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업하고 다수의 확정적 네트워킹 관련 표준제정에 메인 에디터로 참여하여 관련 산업(5G, 6G, Industrial Internet, 스마트 팩토리, In-vehicle network, 메타버스 등) 활성화 및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세계 표준의 날은 세계 경제에 대한 표준화의 중요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2000년부터 매년 10월 14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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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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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1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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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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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2
디자인대학 재학생들, 천안문화도시 영상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등 16개 작품 수상 쾌거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인 ‘Magic Light in Cheonan’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문화도시가 주최한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천안 관내 영상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미디어아트 분야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천안시 미디어아트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첫 공모전으로 천안 역사·문화·관광자원(천안 8경, 독립운동가 등)을 소재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천안 관광 브랜딩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아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시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작품, ‘New born’은 신비의 캐릭터가 도시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미디어아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제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강민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호두과자의 여행’과 신윤경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공동으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2학년 백진우 학생과 박찬민 학생의 ‘아라리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어진 학생의 ‘Reminiscence’,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현 학생의 ‘Welcome To My Dream’이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재학생 작품 10점이 입상하여, 총 16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은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제 영상을 천안 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학년 진입 시 디자인학부 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4-10-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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