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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기술대학,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융합기술대학은 1일 천안캠퍼스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천 연계 융복합 헬스케어 교육,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정부·지자체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사업 수행 △온천 연계 헬스케어 융복합 분야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상호 연구개발시설 공동 활용를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명대 융합기술대학 이광옥학장은 “이번 국내 유일 온천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융복합 산업의 우수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용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융복합 분야 우수대학인 상명대와 함께 연구개발사업의 공통 아이템 발굴 및 수행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상명대학교 이광옥 학장, 김동아 학과장(스포츠경영전공), 이형국 교수(스포츠경영전공), 김지영 학과장(간호학과)과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 김창용 원장, 우종민 팀장, 최혜빈 주임연구연 등이 참석했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HESPA)은 헬스케어, 스파 및 지역 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설립된 아산시 출연기관이다. 상명대 융합기술대학은 다양한 학제 간 융합교육과 융합연구를 추구하며 전공 분야 기반의 융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혁신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주요 전공은 사회과학 분야인 글로벌금융경영학과, 이학 분야인 식물식품공학과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보건의료 분야인 간호학과, 체육 분야인 스포츠융합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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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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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2
디자인학부, 전공설명회 개최
-디자인학부 內 6개 전공 안내 -디자인학부생에게 적합한 전공선택 기회 제공 디자인학부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오후 5시 30분부터 한누리관 311호에서 디자인학부 내 6개 전공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공별 교육과정과 특색,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 등 전공 소개를 통해 학부생의 전공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1일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에 대한 설명이, 11월 1일에는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에 대한 설명이 2일간 각각 진행된다. 상명대학교 디자인학부생은 학부로 입학하여 2학년 진입 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중 본인에게 적합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다양한 정보와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여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과 기술을 교육하는 전공이며, ▶패션디자인 전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의 흐름에 맞춰 정확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인체공학 연구, 패턴 구현과 스마트패션 영역 중심 교육을 통해 패션디자이너, 패턴디자이너, 패션미디어직, 패션머천다이저 등 다양한 패션디자인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전공이며,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다양한 문양과 기법으로 용도에 적합한 직물로 전환 시키는 디자인 과정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위한 직조, 염색, 패턴디자인, 소재기획 등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텍스타일디자이너 및 섬유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설한 전공으로 건축물 내부 공간의 디자인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실내디자인, 전시디자인, 공공디자인, 가구디자인, 조명디자인, 공간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세라믹디자인전공은 전략적 기획, 세라믹 기술 기반의 디자인, 비즈니스 관리 등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세라믹디자인산업 분야 경영 전문인, 세라믹 제품디자인 전문가,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등 차세대 세라믹리빙디자인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으며,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은 다양한 산업체에서 필요한 디자인 이론 및 기술교육과 첨단정보문화 디자인교육 운영을 통해 환경디자너, 기획 경영디자인너, 제품디자이너, 가구디자인너, 운송기기 디자이너, UX 디자인너 등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디자인대학의 모든 전공은 디자인관과 종합실기관에 위치하고 있다. 또 디자인대학 소속 7개 전공의 과제전과 졸업전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상멸갤러리와 메이커들의 창의공간인 띵작스튜디오, 화방 등이 디자인관 내 위치하여 효율적이고 융복합적 디자인교육환경이 구축되어 있다. 특히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의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를 조성해 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교육공간과 일방향적 교육 형태를 벗어난 토론과 발표 위주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인 디자인교육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AR·VR디자인전공은 디자인학부 내에서 유일하게 단일 모집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첨단전공으로 AR·VR 기반의 디자인 콘텐츨를 제작하고 응용할 수 있는 제반기술을 교육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실무중심형 AR·VR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AR·VR 프로그래밍, AR·VR 기획, AR·VR 디자인 스튜디오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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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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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28
천안캠퍼스, 3376명 대상 수시모집 실기고사 진행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 참여 예정인원 3,376명 -연기, 체육실기, 사진촬영실기, 만화능력테스트, 기초디자인 등 96개 고사장 확보 -천안캠퍼스 실기고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실기고사가 28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실기고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실기고사 종목은 지정연기(94명), 화술 및 자유연기(245명), 체육실기(239명), 기초디자인(1,785명), 사진촬영실기(264명), 만화능력테스트(751명)이며 고사 참여예정 총인원은 3,376명이다. 이번 실기고사를 위해 천안캠퍼스에는 총 96개 고사장을 확보하고 각 종목별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격리) 대기실 및 고사장을 설치하여 고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실기고사 감독위원 회의에 참석하여 “전 교직원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며, 상명대학교를 지원한 모든 수험생들이 그 동안 준비한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캠퍼스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전체 모집단위 지원자를 위한 면접고사는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지원자별로 고사 시간을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의 최초합격자는 11월 29일(학생부교과전형은 12월 15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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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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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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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4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 천안교육지원청과 지능형로봇분야 업무협약 체결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27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지능형로봇 교육의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능형로봇분야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능형로봇분야 상호 정보교류 및 교육협력, ▶지능형로봇분야 연구개발사업 및 교육사업 활성화 등이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은 “본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디지털 신기술분야 지능형로봇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에 대해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 관계를 맺어 학생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에 큰 기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이번 협약이 대학의 지능형로봇분야 교육과정과 중·고교 대상 교육프로그램 연계 활성화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지능형로봇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약 60억 원을 지원받아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오는 11월 5일에 상명대학교 계당관 체육관에서 천안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2 천안 AI·SW 교육 한마당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 대상 체험학습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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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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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51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석권
[사진설명: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선우, 인다영, 김동규, 임태윤, 송준호 학생] -로봇경진대회 격투, 달리기, 댄스 종목 대상 포함 8개 종목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을 통한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박차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이달 성료한 제5회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 로봇경진대회에서 격투, 달리기, 댄스부문 대상 포함 8개 종목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고 대회를 석권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부천판타지아 로봇페스티벌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로봇산업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로봇축제로 미래기술체험 및 로봇 트랜드 강연과 약 1천여 명이 참가하여 9개 종목 15개 부문에서 펼쳐진 로봇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소속 ▶1학년 김선우 학생은 휴머노이드 격투 워리어 종목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워리어 종목에서 각각 대상 수상하고, 휴머노이드 댄스 종목에서는 동상을 수상해 3개 종목에서 수상했으며, ▶3학년 인다영 학생은 휴머노이드 댄스 종목 대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워리어 종목 금상을, ▶3학년 김동규 학생은 휴머노이드 격투 워리어 종목 금상을, ▶2학년 임태윤 학생은 휴머노이드 달리기 워리어 종목 은상과 김선우 학생과 함께 같은 팀으로 휴머노이드 댄스 종목 동상을, ▶3학년 송준호 학생은 휴머노이드 격투 워리어 종목 장려상을 수상해 총 3개 대상, 2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선우 (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학생은 “대학에서 사용하는 로봇 플랫폼을 다루는 게 처음이라 준비 과정에서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HRC 전공동아리 지도교수님인 강태구 교수님과 선배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이며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는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경진대회 참가 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 실무역량 강화와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5년간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39회 입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상명대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받아 지능형로봇분야에서 요구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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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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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9
패션디자인전공, 졸업패션쇼 "POST_turning point" 개최
상명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은 29일 CMG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졸업패션쇼 “POST_turning point”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패션쇼는 코로나 팬더믹 이후 변화된 새로운 세상에 나아가는 4학년 학생들의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POST_turning point” 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생 25명의 졸업작품 52벌이 런웨이에 선보였으며 트렌디한 캐쥬얼 룩부터 고풍스러운 드레스디자인, 한국의상의 재해석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올해 슈퍼모델선발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주희씨가 상명대 졸업패션쇼 모델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디자인분야를 지도한 패션디자인전공 염혜수 교수는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쇼를 다시 관객을 모시고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4학년 학생들이 해석한 ‘포스트(POST)’라는 대주제 속에 각자의 터닝포인트(turning point)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킨 예비 디자이너들의 앞날에 밝은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패턴메이킹분야를 지도한 패션디자인전공 이정진 교수는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들이 대학 4년 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통하여 창의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구상하였다." 며 "다양하고 실험적인 디자인 실루엣 구현을 위하여 디자인과 패턴에 있어서 다각적인 실험과 연구를 수행하였고 이를 통하여 테크니컬디자인 분야의 모든 역량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졸업준비위원장인 김수빈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짧지 않은 기간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으나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욱 단단하게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디자인 전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의 흐름에 맞춰 정확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디자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인체공학 연구를 통한 패턴 구현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패션 시장을 재개편하고 있는 스마트패션 영역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현장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패션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참여자들] [수퍼모델 이주희씨 런웨이 모습] [졸업패션쇼에 참여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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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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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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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04
디지털콘텐츠전공, 전문가 릴레이 특강 “通하였느냐? 디지털콘텐츠!” 개최
-디지털콘텐츠분야 각계 전문가 초청 총 11회 특강 열어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 실무 중심 산학프로젝트교육 기반 전문가 초청 -첨단문화산업인 디지털콘텐츠분야 A부터 Z까지 전문가 직강으로 업계 동향 알려 디지털콘텐츠전공은 11월 2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첨단문화산업인 디지털콘텐츠분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 릴레이 특강인 “통(通)하였느냐? 디지털콘텐츠”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특강은 상명대 디지털콘텐츠전공 소속 교수진이 실무 중심 산학프로젝트교육의 기반이 되는 전문가들을 직접 초청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첨단문화산업의 선봉에 있는 디지털콘텐츠분야 신기술 융합 등 업계 변화와 디지털콘텐츠로 통(通)하는 첨단문화산업을 제대로 알아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강주제는 디지털콘텐츠의 다양한 분야인 ‘3D메타버스 콘텐츠’, ‘넷플릭스 드라마 속의 VFX’, ‘3D 게임콘텐츠’, ‘미디어 파사드’, ‘뽀로로의 탄생과 현재’ 등 이다. 강사로는 ㈜자이언트스텝, ㈜오콘, ㈜웨스트월드 등의 대표와 실무진들로 ‘오징어 게임’, ‘터미네이터’, ‘스타트렉 비욘드’, ‘블레이드 러너 2049’, ‘보건교사 안은영’, ‘신과 함께’, ‘군 검사 도베르만’, ‘지금 우리 학교는’, ‘뽀로로 극장판’, ‘VR 화이트 래빗(칸 영화제 상영작)’ 등에 특수효과, 감독 등으로 참여했다. 디지털콘텐츠전공 허영 전공주임교수는 “최근 첨단문화산업 분야의 빠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했으며 디지털콘텐츠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전공 3학년 이채영 학생은 “디지털콘텐츠분야 전문가들의 현장감 있는 특강을 캠퍼스에서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서 졸업 전 전공관련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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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0-24
조회수
24067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서울디자인재단 선정 최초 단독 전공작품전 ‘가설공사’ 오픈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전시공모 선정 -대학의 전공 단독 작품전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이 최초 스타트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등 학생작품 41점 전시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서울디자인재단 전시공모에 선정된 전공작품전 ‘가설공사’를10월 22일 10시에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오픈하며 오픈식은 17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재학생 39명이 참가하여 공간설계, 가구디자인 등 실내디자인분야 작품 41점을 전시하며 기간은 30일까지다.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대학의 전공이 단독 작품전시를 하는 것은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이 최초로 전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 ‘가설공사’는 우리 사회가 선진사회로 들어서며 생기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해하고 다시 쌓아 올리기 위한 과정으로서의 가설(假說)의 가설(假設)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시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해본 전시이다. 전시준비위원장인 박정명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전시된 가설물들 곳곳에 제안된 가설들 속에서 현 시대의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짧은 시간 동안 촉박하게 준비한 전시지만 오히려 전시 주제인 '가설공사'가 갖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의 러프함이 그대로 담겨 우리의 고민과 만들어가는 과정이 얽히고 설켜서 하나의 공간을 채워진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 준비의 소감을 말했다. 이전 전시를 지도한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정은석 교수는 "학생들의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배우고 노력한 결과물을 DDP(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전시하게 되어 학생들과 함께 전공 모두에게 뜻 깊은 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토대로 학생들이 디자이너로서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전공주임교수는 “이번 작품전은 사회문제와 이슈에 대한 문제풀이에 대해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만든 결과물로 국내 최고의 디자인 기관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설한 전공으로 매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50여 건의 공모전 수상 실적을 보이며, 최근에는 연구 분야에서도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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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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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39
[성과] 문화예술교육사업단,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선정(2023~2024, 서울지역)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이하,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2024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서울지역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대안학교에 분야별 예술 전문인력의 방문 교육을 통해 예술 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문화 역량과 감수성, 창의성과 인성을 향상하기 위한 학교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부터는 기존 단년도 사업에서 2년 단위로 변경되어 2024년까지 약 202억의 예산으로 사업이 운영된다.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국악을 포함한 8개 분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선발된 768명의 예술 강사를 서울지역 초‧중‧고 및 특수, 대안학교 총 1,051개교에 파견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지안 문화예술교육사업단장(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 교수)은 ‘다년간 사업단을 향한 신뢰에 보답하고자, 서울지역 학교문화예술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내실 있는 기관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서울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23년부터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KACES)의 기획사업 방향에 따라 학교와 학생의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지역사회 연계형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예술꿈터”를 기획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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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0-21
조회수
23998
문화정책연구소 연구팀, ‘SNS 중독과 소진’관련 실증적 연구논문 SSCI 국제저널 채택
[사진설명: 왼쪽부터 문화정책연구소 김준호, 정승혜, 최현주 교수] 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 연구팀인 김준호, 정승혜, 최현주 교수가 공동 연구로 진행한 논문이 전 세계 우수 학술 인용 지수인 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국제저널에 채택됐다. 논문은 ‘Antecedents influencing SNS addiction and exhaustion (fatigue syndrome): Focusing on six countries(SNS 중독과 SNS 소진(피로 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6개국을 대상으로)’라는 제목으로, SSCI 국제저널인 ‘Behaviour & Information Technology’(IF=3.32, Q2)에 게재된다. 연구 대상은 SNS를 사용하고 있는 일반 성인 남녀다. 2018년과 2019년 등 총 2회에 걸쳐 6개국(한국, 중국, 필리핀, 미국, 영국, 남아공)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1198명의 수집된 표본을 연구에 사용했다. 특히 SNS는 높은 편리성과 실용성 그리고 말초적인 오락성과 과시성(예: 자기과시, 정보공유 등)에 노출됨으로써, 잠재적 SNS 중독에 빠지게 되며, 이는 다시 SNS 소진(피로 증후군)으로 이어짐을 이번 연구에서 밝혀냈다. 해당 논문은 올 12월 온라인 버전으로 출판(발간)될 예정이고, 오프라인 버전(정식 버전)은 2023년 하반기에 출판(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논문의 제1저자이며 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 김준호 연구원은 “이용과 충족 이론(uses and gratifications theory), 동기부여 이론(motivation theory), 자기조절 이론(self-control theory), 동기균형 이론(motivational balancing theory) 등 크게 4가지 기반 이론을 바탕으로 △SNS 지각된 즐거움(SNS perceived playfulness) △SNS 자기과시 성향(SNS tendency of self-display) △SNS 정보공유(SNS information sharing)가 SNS 중독(SNS addiction) 및 SNS 소진(SNS exhaustion)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고 말했다. 또 교신저자인 문화예술경영전공 최현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6개국 국가별 차이점을 파악하고 SNS 사용자는 SNS과의 적당한 거리 두기 및 적정한 예방법을 실천할 필요가 있음을 실증한 연구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문화정책연구소는 △문화 정책 분야 학술 연구 및 교육 △문화 정책과 사업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컨설팅 △국내 및 해외 문화, 학술, 교육 교류 △국내, 해외 산업체 및 연구 기관과 산학 협력 및 학술 교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0-19
조회수
2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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